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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3년 만에’ 이정후, 연기 열정 뜨거웠는데...안타까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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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후 암 투병 중 사망 소식에 네티즌의 애도가 줄 잇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역배우 출신 배우 이정후가 사망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을 안타깝게 했다. 이정후는 3년 전 결혼해 가사에 몰두해 왔다. 향년 32세다.

꽃다운 나이에 신혼의 행복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떠난 이정후에 대한 네티즌의 안타까움이 줄 잇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진 보니 기억나는 얼굴이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참 깜찍하고 똘똘했던 아역 배우였는데 젊은 나이에...가슴이 아프다” “좋은 곳 가셔서 이제 아프지 마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뒤늦게 알려져서 더 안타깝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정후는 암으로 투병 중 이달 초 세상을 떠났다. 지난 12일 가족과 친지들은 외부에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발인식을 엄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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