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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리, 두 딸과 아내 놀라운 비주얼…차예련에게 비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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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 김우리가 출중한 외모의 두 딸 때문에 받은 오해를 해명했다.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스타일리스 김우리가 미모의 두 딸 때문에 배우 차예련에게 비난 메시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15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22세, 17세 두 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결혼을 일찍한 김우리의 두 딸은 아내와 함께 있어도 친구 같은 모습인 것.

MC 김원희는 “첫째 딸이 무려 22살이며 둘째 딸은 17살이라고 들었다”라는 말로 김우리의 두 딸을 소개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와 미모의 아내,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딸들은 큰 키와 청순하고 반듯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우리는 “아니, 한 번은 배우 차예련 씨가 연락이 온 거다. 제가 딸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노는 걸 본 것 같다”라며 “오빠,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그러더라. 전 억울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와이프가 딸 둘이랑 어깨동무하고 다니는 거 조심하라고 그러더라”며 웃픈(웃기고도 슬픈) 사연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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