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보름 째 커플’ 현빈-강소라, 열애 걸음마가 조심스러운 이유
이미지중앙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사귄지 보름 째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현빈-강소라 커플이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그럴 만도 한 게 현빈과 강소라는 톱스타급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초고속 열애 인정을 두고 인터넷에서는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실제 인터넷상에는 “give**** 보름ㅋㅋㅋ 그게 무슨 열애냐, 일부러 소개 시켜준 거 아님? 그리고 곧바로 언론에 터트리는 수작이라니. 잘못 골랐어. 길라임 상대역이라니” “kt_o**** 보름 된걸 깐거 보면 청와대가 많이 급했나보네 ㅉㅉ 청문회 가리려고 몸캠 유포하고 열애설 퍼뜨리고 추잡한 짓은 골라가면서 다하네 아주” “hsoo**** 강소리가 박근혜 이겼네” “hote**** 사귄지 보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열애인정?? 어떤커플들은 1년 넘게 만나도 안걸렸는데? 청문회 시선돌리기냐?” 등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시국을 연관짓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현빈-강소라는 지난 15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즉각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현빈, 강소라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첫 만남을 소개했다.

이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만 시작하는 두 사람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