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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팬미팅 티켓 오픈 직후 17만명 몰려...2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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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팬미팅이 2분 만에 매진되자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비스트의 팬미팅이 2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팬미팅 ‘777파티’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7만명이 몰리며 2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했다.

이에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했고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예매가 끝난 21일 밤 멤버 5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과의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그 결과 오직 팬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추가 공연은 당일 2회 연속 공연에 심한 체력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보는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한 멤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가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추가 팬 미팅 ‘777파티’는 오는 31일 오후 5시이며, 23일 오후 8시에 YES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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