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윤두준과 이수근이 tvN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tvN 관계자는 22일 “윤두준, 이수근, 레드벨벳 웬디가 ‘삼시세끼’ 후속으로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을 소재로 한다.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이 된 편의점의 다양한 음식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순발력과 센스 및 입담을 선보였던 이수근과 ‘식샤를 합시다’에서 먹방을 선보였던 윤두준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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