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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만세도 울고 갈 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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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지용이 첫 출연했다. 사진=슈퍼맨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지용이 첫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지용은 아빠로서 자신에 대해 "순위권 밖에 있는 아빠다. 엄마를 가장 좋아하고. 어느 순간 승재를 보니까 엄청 커 있더라. 아직까지는 좋은 아빠라고는 할 수 없다.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후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산책에 나섰다. 승재는 인사성이 밝고 발랄한 성격으로 놀이터에서 골목대장 역할을 하며 곳곳을 누볐다. 고지용은 쓸쓸히 혼자 남겨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고지용은 회사에서 급한 용무로 연락을 받고 부득이하게 아들과 함께 회사로 향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를 자리에 앉힌 후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가 끝난 후 승재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회사 직원들과도 금세 웃으며 노는 친화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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