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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지용, 아들 승재 데리고 경찰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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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경찰서에 등장했다.

5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164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지용과 그의 아들 승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식사를 하던 고지용은 편식하는 승재에 모습에 “승재 경찰서 가야겠다”고 겁을 줬다. 하지만 승재가 “아빠가 경찰 아저씨한테 전화해”라고 당당히 맞섰다.

결국 고지용은 승재를 데리고 경찰서로 출동했다. 고지용은 “아가가 말 안듣고 밥 안 먹으면 나쁜 아이지요?”라고 경찰에게 이르자 승재는 “밥도 안 먹고 물도 던졌다”고 고해성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승재는 고지용에게 안겨 “삼촌 빨리가요”라며 경찰서를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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