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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빅뱅 지드래곤, 초고층 주상복합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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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29ㆍ본명 권지용)이 자신의 스포츠카와 집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은 "역시 집이 최고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집에서 찍은 해 지는 모습이 보인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3월 초고층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를 30억원에 매입했다. 갤러리아 포레는 전 가구 남향 배치고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115만여㎡ 규모의 서울숲과 바로 붙어 있다.

당시 중소형 빌딩자산관리업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매물이 잘 안나와 호가가 35억원까지 나오는 물건을 싸게 실거래가 기준으로 시세에 잘 맞게 매입했다”며 “17억원의 대출을 받아 주택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이외에도 서울 마포구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아파트 전용 160.4㎡(58평형) 아파트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12억~13억원 선이다.

지드래곤이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라는 글과 올렸던 애마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드래곤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수 겸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거짓말’ ‘삐딱하게’ 등 300곡 이상의 자작곡을 갖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일(현지 시각) 포브스가 선정한 ‘30 Under 30 Celebrities’에 올랐다. 앞서 ‘2017년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TOP 30’에 선정된데 이은 또 다른 쾌거를 이룩했다는 평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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