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해피투게더3’ 출연 찰스 바빈스키, 남다른 예능감 "매력 폭발"
이미지중앙

(사진= K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부제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래퍼 우태운 형제,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세로 불리고 있는 이들은 방송에서 형제간의 대결을 펼쳤다. 이른바 ‘까나리카노 복불복’ 게임이 준비됐는데, 진행을 위해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까찰스 바빈스키는 지난해 3월에도 같은 방송에 출연해 까나리카노를 제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이어진 양세형의 딱밤 체험에서 찰스 바빈스키는 몸이 뒤로 붕 뜰 정도로 큰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3월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무장한 찰스 바빈스키는 이날 해피투게더 3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찰스 바빈스키는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이다. 많은 사람이 따뜻하지만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두,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둔 ‘콜드브루 레드’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