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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센치 윤철종 “14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축복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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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십센치 윤철종이 품절남이 된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남성 듀오 십센치 윤철종이 품절남이 된다.

윤철종은 최근 자신이 팬카페에 오는 14일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일반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는 팬카페를 통해 "지난해에는 봄 싱글부터 가요대전까지 정말 바쁜 한해였네요. 저에게는 여러분이 10cm를 얼마나 많이 생각해주는지 알 수 있는 감사한 한 해 였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랜만에 이렇게 클럽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좋은 소식이 있어서입니다. 제가 이번 1월 중순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클럽을 통해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앞서 멤버 권정렬은 2013년 옥상달빛 김윤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윤철종까지 결혼식을 치른 후 올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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