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대100' B1A4 진영 "'위기탈출 넘버원' 단역 출신" 고백
이미지중앙

(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과거 '위기탈출 넘버원'에 단역으로 출연한 사실을 털어놨다.

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서 등장과 함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큰 사랑을 받아 '2016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기 때문.

연기돌로 완벽히 거듭난 진영은 과거 단역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단역 연기를 KBS에서 시작한 거로 알고 있는데?"라고 질문하자 진영은 "KBS '최강 울엄마'란 드라마의 불량배 단역으로 데뷔했다"며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땐 담배 냄새 싫어하는 아이 역할이었다"고 과거 단역 연기 이력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야구해설가 양준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