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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사임당' 송승헌 "유역비 이영애 팬…촬영하며 그리움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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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송승헌이 여자친구인 유역비를 언급했다.

송승헌은 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하 '사임당')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가 이영애 팬이다"라고 말했다.

송승헌의 여자친구는 중국 여배우 유역비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송승헌은 SNS를 통해 꾸준히 유역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승헌은 "지금은 여자친구를 자주 못 보지만 그리운 마음은 '사임당'을 촬영하며 달랬다"며 "지금도 열심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낸다.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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