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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사랑’ 서인영 무편집 방송…“욕 영상 본 후 방송 보니 꼴 보기 싫다” 언잖은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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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서인영 분이 논란 중에서 편집 없이 전파를 탔다. (사진='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서인영의 욕설로 논란이 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 서인영 분 편집 없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언잖게 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개미부부의 두바이 신혼여행과 가상 결혼 후 일본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쇼윈도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tony**** 에휴 크라운제이만 불쌍한건지..... 글고 걍 서인영방송도 보기싫은데 방송 보내지마세요” “kea9**** 욕하는거 동영상 보고 시청하니 진짜 꼴보기싫네” “mica**** 제작비 회수하려면 방송은 해야겠고 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네” “nsve**** 저렇게 연기하고 뒤에서 직원한테는 욕하고 갑질하고 속바지 구해오라고 시키고 ㅋㅋㅋ 진짜 진상이다” “iou8**** 멋대로 촬영 엎은건 jtbc 측에 위약금 물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tnek**** 개폭팔하기전에 ㅌㅋㅋㅋㅋㅋㅋㅋ이번년도 유행어 작년은 언니 저 맘에안들죠?” “jan1**** 욕지거리하면서 염병떨던것도 무편집해서 내보내라! 꼭!!” “save**** PPL의 대가 협찬에 혈안인 제작사인 코엔의 어쩔수없는 선택 아닌가? 두바이관광청에 협찬받아서 각종 관광코스,식당까지 다 찍어 내보내는 조건으로 거의 공짜 여행간걸건데, 편집하면 위약금 물어줘야할거 아니냐...그러니까 쑈도 쑈도 이런 쌩쑈를 그냥 내보내는거지. 아무리 더럽게 계약끝내도, 자기 출연자가 지금 상태가 그러하면 자막으로 짧게 정리하고, 사과 하나 올리면 될것을....그 돈 받아먹은거 토해내기 싫어, 이런 화면을 그냥 내보내는군. 참 서인영이나 제작사나 똑~ 같다”며 불편한 심정을 토로하는 시청자 글이 줄잇는다.

앞서 서인영은 해당 방송 분 촬영 도중 호텔 등 불편 사항으로 스태프들에게 욕설을 하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되 물의를 빚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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