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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야성', 시청률 4.3%로 씁쓸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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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저조한 시청률로 씁쓸한 종영을 맞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불야성' 최종회는 시청률 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4.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불야성'은 이요원 진구 유이의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결국 방영 내내 동시간 '꼴찌'에 머무르며 굴욕을 겪어야 했다.

'불야성'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첫 회가 기록한 6.6%였으며, 최저 시청률은 지난 16일 17회가 기록한 3.1%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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