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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 측 “가수보다 프로듀서, 소통하는 레이블로 거듭나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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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치월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솔로 가수 리치(본명 이대용)가 자신의 예명을 딴 음반레이블 리치월드를 통해 본격 프로듀서로 나섰다.

소울 음악 베이스로 설립된 리치월드의 리더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리치는 지난해 10월31일 발매한 힙합 래퍼 서바울 정규1집 앨범, 12월 말 보컬리스트 신나라(xxinnara)의 디지털 싱글 ‘마비(paralysis)’ 등 프로듀서로의 행보가 빨라졌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중순 발매예정인 프로듀서 겸 소울 가수 언페어(UNFAIR)의 디지털 싱글, 힙합 래퍼 서바울의 콜라보 앨범, 그외 히든카드 뮤지션들의 앨범발매 일정이 순차적으로 잡혀있어 거의 매일 작업실에서 음악작업에 매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리치는 “틀에 갇혀있는 듯한 뻔한 K-POP 아티스트의 음악보다 리스너들이 즐겁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리치월드, 그리고 리치월드를 접했을 때 마치 음악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는 게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치는 오는 2월 중순 발매예정인 프로듀서 겸 가수 언페어(UNFAIR)의 앨범 막바지 작업에 올인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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