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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클라운, 대세 볼빨간 사춘기와 만나다…신곡 2월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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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볼빤간 사춘기와 만난다.

25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매드클라운이 오는 2월 새로운 싱글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에는 대세 중의 대세인 볼빨간 사춘기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매드클라운 특유의 감성적 래핑에 볼빨간 사춘기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져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빨간 사춘기(안지영, 우지윤)는 '우주를 줄게','싸운 날','나만 안되는 연애','좋다고 말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달콤하고 개성 있는 보이스와 솔직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듀오이다.

공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매드클라운과 탄탄한 실력, 좋은 콘텐츠로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매드클라운의 신곡은 오는 2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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