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영화 ‘군함도’가 론칭포스터를 공개하자 관객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베테랑’으로 1000만 감독 반열에 이름을 올린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군함도’는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군함도’의 론칭포스터와 개봉 소식을 접한 관객들은 인터넷상에서 “655c**** 설날 개봉인줄..ㅠㅠ 여름까지 어찌 기다리노” “jmzz**** 아...개봉할때까지 기다리기 넘 힘듭니다” “good**** 천만감독이 괜히 천만감독이 아니구나.. 주제선정이” “kong**** 진짜 이거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봐야겠다” “cmj9**** 개봉 언제 하나요.? 꼭 관람 하겠습니다.~♡” “robo**** 부당거래 베테랑에 이어 세번째로 류승완 감독 작품에 출연하는 황정민의 열연이 기대된다 전작 베테랑도 진짜 재밌었는데 과연 군함도도 어떨지 궁금하기도 함” “luck**** 무조건 본다! 배우만 보기 위해서도 무조건 본다”라며 개봉일을 손꼽고 있다.

‘군함도’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등의 라인업이다. 강렬한 이미지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류승완 감독과 함께 불러일으킬 시너지가 기대되는 것.

소재와 감독, 배우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군함도’는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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