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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지-헤이즈 ‘도깨비’ OST 논란, 리스너 풀버전 평가전으로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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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헤이즈 '도깨비' OST 논란을 빚은 곡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한수지와 헤이즈 ‘도깨비’ OST 논란이 제작사인 CJ E&M 측의 공식 사과와 한수지 풀버전 발매 검토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한수지와 헤이즈의 ‘도깨비’ OST 논란은 애초 드라마 삽입 부분이 50초 분량을 한수지가 가창했지만 풀버전은 헤이즈가 완성하면서 빚어졌다.

한수지는 속상한 마음을 자신의 SNS에 후회해서 토로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에 의해 논란이 확대됐다. 이후 풀버전을 가창한 헤이즈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자 논란은 증폭됐다.

이에 제작사인 CJ E&M이 애초 드라마 삽입 분량인 50초와 풀 버전의 가창자를 달리하는 기획이었다고 의도를 밝히며 양측과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수지 버전의 풀버전 발매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번 논란으로 한수지와 헤이즈가 모두 피해자가며 CJ 측의 부주의를 지적하고 있는 분위기다.

진화에 나선 제작사로 인해 일단락된 이번 논란은 한수지의 풀버전이 발매될 경우 팬들의 평가로 마무리될 모양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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