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세득 셰프 결혼, 네티즌 “송로버섯 작전 성공”…무슨 말?
이미지중앙

스타셰프 오세득의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스타셰프 오세득이 오는 4월 교제중이던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송로버섯 작전 성공’이라며 축하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 2015년 9월 tvN ‘택시’에 출연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인연에 대해 “레스토랑에 찾아와 송로버섯을 살 수 있냐고 묻더라. 학생인 것 같아 그냥 주고 2~3개월에 한 번씩 연락을 하며 지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2년 열애 끝에 4월 29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오세득에 대해 네티즌들은 “jjun**** 옆집아저씨처럼 푸근한인상~아재개그도 너무 재밌음요~~축하드려요~~!!” “03ru**** 오오오 대박~~~~~ 행복하게 사세요ㅎㅎㅎ” “noma**** 송로버섯구입을 마트도 아닌 왜 셰프한테 물어보냐 ~~ ㅋㅋㅋ 작전성공” “hery**** 레스토랑을 찾아와 송로버섯을 살 수 있냐고 묻더라. 학생인 것 같아 그냥 주고 이걸 왜 묻고 왜 그냥 주지???” “free**** 레스토랑을 찾아와 송로버섯을 살 수 있냐고 묻더라. - 송로버섯 사러 레스토랑을 왜...? /// 학생인 것 같아 그냥 주고 - 그 비싼 송로버섯을 그냥 준단 말인가?” “chae**** 왜 송로버섯을 레스토랑에와서 사짘ㅋ” “bami**** 송로버섯을 왜 ? 백화점에 있을텐데.....” “beau**** 예쁘니까 송로버섯을 그냥 줬겠지~~ ㅋㅋㅋ”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세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스타 셰프로 발돋움한 인물로 사람 좋은 입담과 선한 인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