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가수 헨리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가수 헨리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친분을 과시했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이형! 보고싶었어요! 설 때 늘 챙겨주는 형! thank u for always taking such good care of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헨리는 최시원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최시원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평소 SM엔터테인먼트의 외국인 멤버들에게 설날에 떡국을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방송에서 NCT 127 외국인 멤버들은 "슈퍼주니어 시원 선배님이 챙겨주셔서 떡국을 같이 먹었다"면서 "최시원 선배님이 매년 외국인 멤버를 챙겨주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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