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집찰스 100회 기자간담회 많이 사랑해 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오늘 제가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회견장에 와 있는데 이제 막 마치고..."라고 말했고, 그 순간 파비앙이 등장해 프랑스어로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이어 "저희 '이웃집 찰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동영상을 마무리했다.
홍석천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아트홀에서 열린 KBS 1TV 리얼 한국 정착기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이병용PD 최원정 아나운서 파비앙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석천은 1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다. 이방인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이 유일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많이 아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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