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승수, 역시 일일드라마의 황태자…“기간만 5~6년”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명세빈과 함께 ‘택시’에 출연한 김승수가 일일드라마 기록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선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명세빈,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일일드라마 황태자라고 소개를 하자 “지금까지 일일드라마만 9편을 했다”고 말했다.

MC 오만석이 “일일드라마가 보통 10개월 정도 하는데 그럼 90개월이다”라고 하자 김승수는 “계산을 해보니 5~6년 정도 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배우로서 굉장히 감사하다. 저희 주변에서 작품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동료가 98%일거다. 근데 전 운이 좋게도 계속 작품을 했고 톱니바퀴처럼 스케줄도 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수와 명세빈이 출연 중인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