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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차홍, 과거 사진 공개에 굴욕...“동일인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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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과거 사진으로 굴욕을 당했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과거 사진으로 굴욕을 당했다.

차홍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셀프 헤어 성형법을 공개했다. 차홍은 얼굴 인상의 70~80%를 결정하는 이마 라인 손질법을 공개했다. 차홍 디자이너는는 자신의 과거 사진까지 공개하며 이마 라인 관리의 중요성을 공개했다.

차홍의 과거 사진에 강호동은 "머리만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고 조혜련은 "차홍씨 맞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홍은 출연진의 독설에도 굴하지 않고 "사진이 좀 흐린 것 같다"며 침착하게 설명을 이어나갔다. M자 이마의 경우 눈썹 미는 칼로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하고, 갈색 아이섀도로 이마 라인이 튀어나오거나 비어있는 부분을 채워주면 예쁜 U라인 이마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홍은 걸스데이 혜리의 이마 라인을 직접 손질했는데 머리카락에 칼이 닿자 혜리는 다소 낯설어 했지만 잠시 뒤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했다.

한편 차홍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특유의 긍정의 독설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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