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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적인 보스’ 바통 받는 ‘그거너사’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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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후속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이현우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tvN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후속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시청자의 기대 속에 방송을 준비 중이다.

‘내성적인 보스’가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예고편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극중 천재 작곡가로 분한 이현우 영상과 사진이 공개돼 소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은 20일 눈빛으로 천재 작곡가 포스를 내뿜는 강한결(이현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한결은 모든 감각을 청각에 집중하고 진지하게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매섭게 빛나는 눈빛이 그가 음악에 집중했음을 드러낸다. 이는 크루드플레이의 무대 리허설을 체크중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강한결의 모습이다. 자신의 음악에 까다로운 캐릭터가 사진에 고스란히 반영된 장면이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강한결은 녹음실에서 세심한 디렉팅을 하고 있는데, 표정부터 손동작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줘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 제작진은 "이현우의 새로운 매력에 설레게 될 것이다. 대사 하나, 동작 연기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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