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과 박혁권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초인들이 컬투쇼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과 박선영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초인가족’에서 부부 역할을 연기하는 만큼 실제 부부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선영과 박혁권이 출연한 '초인가족 2017'은 20일 첫 방송됐다.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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