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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화드라마 시청률, '피고인' 독주 체제…'역적' '화랑'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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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BC 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피고인'이 변함없는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역적'이 뒤쫒고 있지만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피고인'은 시청률 2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22.2%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 1위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과 KBS2 '화랑'은 희비가 엇갈렸다. '역적'은 전회 10.6%에서 0.8%포인트 상승한 11.4%를, '화랑'은 전회 7.7%에서 0.1%포인트 하락한 7.6%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1위인 '피고인'과 2위인 '역적'은 그 차이가 10%포인트나 벌어져 있어 당분간 이 격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마지막에 웃는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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