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민가린 지원사격까지 받은 로미오, 이번에는 뜰까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로미오를 위해 ‘K팝스타6’ 민가린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8일 공개된 보이그룹 로미오의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아웃 유(WITHOUT U)’ 타이틀곡 ‘니가 없는데’의 뮤직비디오에 SBS ‘K팝스타6’출연한 민가린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남주인공 역할을 맡은 현경과 민성이 여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내용으로, 과거 친구 사이였던 두 남주인공이 한 여자를 두고 사이가 멀어졌지만, 이내 화해하고 다 함께 환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가 댄스배틀을 통해 매력 대결을 펼치는 삼각 구도를 멋지게 그려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팝스타’ 시즌6에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긴 출연자 민가린이 여주인공을 맡았다. 민가린은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내면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이며, 상큼하고 발랄했던 ‘K팝스타6’때의 모습과는 다른 잔잔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뽐내면서 특출한 연기 재능을 과시했다. 현경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 바라보는 눈빛, 사진을 찍어주는 장면 등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민가린은 “로미오 선배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배운 것도 많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출연 소감과 더불어 로미오의 ‘니가 없는데’ 뮤직비디오를 적극 홍보했다.

로미오의 타이틀곡 ‘니가 없는데’는 헤어진 남자의 허탈하고 공허한 마음을 뉴잭스윙 장르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로미오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곡뿐만 아니라 안무, 의상까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며 기존 로미오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들을 이끌어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