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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슬2’ 강예원은 알고 있었다...그가 흘린 한채아 차세찌 열애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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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2’에 출연 중인 강예원이 한 채아와 차세찌의 열애를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언슬2’에 출연 중인 강예원이 한 채아와 차세찌의 열애를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한 채아의 이상형에 대해 “배우들 성향보다는 더 남성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배우들은 보통 섬세하고 디테일한 분들이 많지 않나. 기본적으로 저는 메이크업하는 남자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리고 남자가 거울 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에게 한 번도 호감을 느껴본 적이 없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번도 없다. 연예인을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 모두 일반인이었다"고 답했다. 또 한채아는 깨끗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고 MC들은 “그럼 서장훈씨 어떠냐”고 미끼를 던졌다. 그러자 한채아는 “그런 스타일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강예원은 8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나는 사실 한채아의 열애를 이미 알고 있었다. 한참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이날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자간담회에서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2남1녀 중 셋째인 차세찌와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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