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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탄핵” 순간 시청률, JTBC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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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인용 순간 리얼타임 시청률이 폭주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헌법재판소 이정미 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입에서 “박근혜 탄핵”이라는 단어가 나온 순간 시청률이 폭주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 MBN 채널A 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 YTN 연합뉴스TV 등 케이블 채널의 오전 11시~11시22분 전체 시청률은 37.73%(ATAM 기준)로 전날 대비 20.4% 상승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모인 국민들의 관심을 방증한 셈이다.

특히 “박근혜 파면”이라는 선고 결과가 나온 순간 시청률은 6.016%로 JTBC가 앞섰다. 4.409%의 MBC가 뒤를 이었다. SBS와 채널A가 각각 2.843%와 2.505%로 3, 4위를 차지했다.

종편채널 JTBC 시청률이 지상파를 압도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끼친 JTBC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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