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최순실의 은닉 재산을 들여다 봤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1일 방송에서 ‘현금 여왕’으로 불린 최순실의 은닉 재산을 추적한다. ‘최순실 은닉 재산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최순실이 사들이 부동산 일대 주민들과 독일 현지 주민들의 입을 통해 은닉 재산을 파헤쳐 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최순실 은닉 재산을 추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상에는 제작진에 대한 응원이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dokiljo**** 현재 최순실 일당들, 그것이알고싶다 방송을 앞두고 초긴장상태. ㅋ 방송 분량이 많아서 1, 2탄으로 나눠서 다음 주에도 내보낼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계속 최.박 은닉재산들 파주기를 바래요. 그리고 박정희 비자금까지도” “ happ**** 공중파방송의체면을 그래도 sbs가 살려주네요” “pine**** 그 돈 싹싹 걷어 닭대가리가 정치질하면서 대통질 하면서 갖다버린 세금들 메꾸길” “wo45**** 평생감옥에서 썩게 만들고 면회자 대화내용도 모두 녹음해야함. 그 돈 싸그리 찾아내서 조국을, 국민을 위해 일하는 분들을 위해 사용. 그외 개추니 벵우것도 다 몰수해야한다” “dida**** 다 추적해도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내줄지 모르겠다” “sk77**** 그것이알고싶다 보면 5촌 조카들 살인사건이나 재수사해라 몇명이나 죽었고 행방불명되고 박지만 수행비서도 얼마 전 갑자기 죽었고”라며 응원과 우려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고 있다.

한편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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