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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예담 데뷔한다는데....YG 팬들 불만 들끓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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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출신 방예담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YG 팬들이 불만을 쏟아냈다. 사진=K팝스타2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K팝스타2’ 출신 방예담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YG 팬들이 불만을 쏟아냈다.

한 매체는 13일 YG엔터테인먼트가 방예담을 포함한 15~17살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준비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접한 팬들은 “제발 있는 그룹부터 챙겨라”(miss****) “전격데뷔? 블랙핑크 때처럼 바로 데뷔할 것 같이 하더니 또 몇 년 걸리겠지”(miji****) “위너 아이콘은요? 국내 활동계획이 있긴 한가요?”(huns****) “YG 망하고 싶어서 환장했나? 아이콘 위너 아까워 죽겠다. 5년째 팬질하면서 참고 참았는데 진심 힘드네”(nula****) “아이콘 팬질하기 힘들다”(dksg****) 등 볼멘소리를 냈다.

그간 YG는 아이콘과 위너 등의 국내 활동에 소홀하다는 팬들의 아우성에도 소통의 부재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 시기를 미루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을 내세웠다. 심지어 ‘양현석 보석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소속사에 모셔 놓고 꽁꽁 숨겨 놓은 채 내놓지 않는다는 것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타 가수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면서도 일부 팬들은 “예담아 보고 싶었어. 애기가 소년이 됐구나”(gpwo****) “처음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데뷔를 하는군. 기대된다”(yymj****) “에담이 나오니? 너무 오래 기다렸다. 반가워”(mann****) “예담이 진짜 좋아했는데”(dnld****) 등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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