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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수산나, 민진웅까지…원석 잘 고르는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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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노수산나가 남자친구인 배우 민진웅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민진웅은 13일 밤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해 "오늘도 출연 전에 그 친구와 통화를 하고 왔다"라고 노수산나를 언급했다.

민진웅은 "사장님이 우리 얘기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라면서 "여기서 사장님은 노수산나다. 애칭이 사장님이다. 그는 나를 부장이라고 부른다"라고 독특한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노수산나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 존경하는 배우였다"라며 "우린 언제부터 사귄지 카운트하기도 애매하다. 따로 기념일도 안챙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수산나와 민진웅은 1986년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다.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노수산나는 연극 'B언소', '너와 함께라면', '날 보러와요', '썸걸즈',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 등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해왔다.

특히 노수산나는 지난 2011년 배우 이희준과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희준과 한예종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으나 열애 3년 만인 지난 2014년 결별했다.

민진웅은 영화 '패션왕', SBS '용팔이' 등에 이어 tvN '혼술남녀'에서 민교수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김영철의 장남으로 분해 이미도와 애정전선을 이루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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