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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고인’ 지성이 떠난 자리, ‘귓속말’ 이보영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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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남편 지성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보영이 남편 지성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피고인’은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피고인’은 지성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그린다.

‘피고인’의 후속으로는 ‘귓속말’이 편성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귓속말’은 이보영을 비롯해 이상윤, 권율, 박세영 등이 출연한다.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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