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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형 생방 중 '윤현민-백진희' 언급, 미션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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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정재형이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27일 방송된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두 DJ이름을 올리는 청취자 미션 중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문희준은 "그런 얘기 하지 마. 남의 사생활을 왜 그러냐. 이런 거 몰래 찍어서 강제 공개되는 것, 두 사람은 굉장히 불편해요. 우리 얘기만 해"라고 서둘러 수습했다. 그러나 이 덕분에 정재형은 상당 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할 수 있게 돼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 2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승환과 함께 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해 주말이 지난 뒤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무대에 대해 네티즌들은 "푸들** 목소리가 어쩜 저리도 좋을까요ㅠ 가슴을 아주 파고드네요ㅎㅎ 비오는데 감성에 흠뻑 젖고있는중..정재형님 피아노 연주도 넘 멋있어요!!" "by***** 정승환 넘나조으뮤ㅠ 저 목소리며 감수성쩌는 표현력.." "미노** 아니뭐 정승환은 노랠중간에 나와서하다 끝나버리노?ㅡㅠ 제발단독공연좀해달라고요 그때이거꼭완곡으로 듣고싶다" "이지***** 존재감 대단한 정승환이네요. 2분남짓 노래했을 뿐인데 ~~ 이렇게 이슈가 되고~ 아직 신인이라 모르는 분들도 많을텐데~~ 멀지 않은 미래가 더 더 기대됩니다" "예** 학교에 정승환 공연와서 노래들었는데 라이브 대박이에요.. 목소리는 말할것도없고 감성이 진짜..어후ㅠㅠ 글로 다 못담을정도ㅜ" "groo**** 자기곡으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곡은 정재형이 부르는게 가장 좋다" "파아란**** 방송으로는 이정도 사운드밖에 안들리지만 작년안테나 콘서트에서 제대로된 정브라더스의 내눈물모아 영상 찾아보세요 유스케보다 훨씬 더 감동적입니다~!!!" "새벽**** 노래 망치네. 원곡에 비할바가 못됨. 코인 노래방에서도 들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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