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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둘째 유산 심경 ‘라디오쇼’ 통해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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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둘째 유산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둘째를 임신 중이던 박명수의 아내가 최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연말 2016 K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을 정도로 기쁨에 넘쳐있던 박명수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도 위로를 전하고 있다.

박명수는 그럼에도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에서 변함없이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명수는 많은 TV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도 현재 매일 진행 중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둘째 유산 소식 보도 이후 첫 방송이기 때문에 그가 이에 대한 심경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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