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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타나베 켄, 충격적인 사생활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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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배우 와타나베 켄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일본의 유명배우 와타나베 켄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30일 일본의 주간 문춘은 와타나베 켄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와타나베 켄과 해당 여성은 미국 뉴욕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의 불륜 상대는 호스티스 출신인 보석 디자이너다. 와타나베 켄보다 21세 연하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만남을 가져왔다. 와타나베 켄은 아내 미나미 카호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자 불륜 상대와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와타나베 켄의 아내이자 일본의 배우 미나미 카호가 지난해 3월 유방암 수술을 하는 등 투병 중이었다. 이에 헌신적인 와타나베 켄의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었기 때문에 팬들은 더욱 충격을 받았다. 와타나베 켄과 그의 전처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 또한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와타나베 켄의 소속사 측은 일본 산케이 신문 측의 사실 확인 요청에 "귀국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향후 대응을 검토한다"면서도 귀국 시기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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