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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태현 윤손하, 알고보니 20년 전 '레디고'서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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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윤손하. (사진=MBC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차태현과 윤손하가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출연을 확정하면서 두 사람이 20년 전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레디고'가 관심을 모은다.

31일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측에 따르면 윤손하가 새로 합류하기로 했다.

차태현과 윤손하는 지난 1997년 방영된 MBC 드라마 '레디고!'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레디고'는 캠퍼스 드라마로, 대학의 영화 써클 'Ready Go!'를 중심으로 한 젊은이들의 우정 연애 꿈을 그렸다.

20년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제목 그대로 '최고의 한방'을 기록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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