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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호와 펜션 간 적 있다" 김승현 발언, 왜 하필 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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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승현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 시점이 교묘하게 겹쳤다.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2017 불륜시대'에는 배우 김승현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승현은 장시호 김동성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8년 전 지인으로부터 장시호를 소개받았다"는 김승현은 "함께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다른 연예인들도 장시호를 아는 경우가 많을 거다. 하지만 그런 이유만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아선 안된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김승현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 이날 스캔들의 주인공인 김동성이 지난 24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내놓은 해명 내용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동성은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했다"는 시호 씨의 증언에 대해 "이혼으로 힘든 상황에서 조언을 듣고 의지했던 것 뿐"이라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부인했다.

또 먼저 동계영재센터 설립을 구상했더는 최순실 씨와 장 씨의 증언에 "거짓말"이라며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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