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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식당’, 신구 따라 시청률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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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의 시청률이 단 2화 만에 수직 상승했다. 사진=윤식당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tvN ‘윤식당’의 시청률이 단 2화 만에 수직 상승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윤식당’ 2화에서는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한 ‘윤식당’이 오픈한 지 하루 만에 글로벌 손님들로 넘쳐나는 모습과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가 합류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윤식당’ 2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이 평균 9.6%, 최고 12.5%까지 치솟으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2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5.8%, 최고 7.5%를 기록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모두 동시간대 1위로 나타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사랑을 증명했다.(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이날 ‘윤식당’ 2화는 방송 내내 시청률 그래프가 꾸준히 상승하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률이 최고 12.5%까지 치솟은 장면은 첫 장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새롭게 합류한 신구를 위해 알콩달콩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장면. 신구의 취향을 잘 알고 있는 이서진의 제안으로 김치찌개를 끓이고 고기를 구워 푸짐하고 정성스런 저녁 한 상을 뚝딱 차려낸 윤식당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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