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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한석준, 돌아온 싱글로 주목...이혼 사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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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가 ‘나혼자산다’를 통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나혼자산다’를 통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그는 전현무의 집을 방문해 결혼을 앞둔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전현무는 한석준에게 “돌아온 싱글”이라는 표현을 써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석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직은 혼자산 지 2년 밖에 안돼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고 속내를 밝히는가 하면 "제가 감기 몸살로 3주 정도 앓은 적이 있었다. 하루는 너무 아파서 '119를 부를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분들이 와서 이런 제 모습을 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앞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당시 별거 중이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과거 한석준의 발언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석준은 지난 2010년 한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는 정말 다르다"며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잠버릇도 감출 수 있다. 또 상대방의 싫은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 사람을 바꿀 수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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