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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주, 달을 쏘다’ 온주완, 감격의 마지막 인사…“몸이 부서져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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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온주완이 ‘윤동주, 달을 쏘다’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일 온주완은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온주완은 “안녕하세요, 배우 온주완입니다. 벌써 이렇게 10번이라는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요. 많이 찾아와 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윤동주, 달을 쏘다.’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몸이 부서져라 연기한 것 같습니다. 그걸 알아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온주완 되겠습니다. 10회 동안, 2주 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뮤지컬 ‘뉴시즈’로 무대에 첫 도전했던 온주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뚜렷한 성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더블 캐스팅 된 박영수와는 또 다른 매력의 윤동주를 그리며 기존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전석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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