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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허지웅, '미운우리새끼' 하차…"어머니가 더 보고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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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하면서 그의 어머니에 대한 아쉬움도 높아지고 있다.

3일 SBS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에 따르면 허지웅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

허지웅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먼지 하나 허락하지 않는 독특한 면모를 보이며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부쩍 변화한 모습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특히 그의 어머니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wo*** 하차 하지 마세요~ 어머님도 즐거워하셨던 거 같은데" "big1**** 허지웅 보다 어머님이 많이 그리울 듯" "saik**** 허지웅은 하차해서 좋겠지만 엄마가 서운해 할듯" "zixz**** 허지웅 어머님 좋았는데. 건강하세용" "wjdr**** 허지웅 어머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seko**** 난 하지웅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jeon**** 허지웅이 제일 진정성 있어서 좋았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지웅 후임으로는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새로 합류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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