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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키 벨라, 예비 남편과 행복한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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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벨라와 존 시나. (사진=니키 벨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미국 여성 프로레슬러 니키 벨라가 WWE의 프로레슬러이자 배우인 존 시나의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존 시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월드캠핑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슬마니아33 혼성 태그매치에서 니키 벨라와 팀을 이뤄 경기를 마친 뒤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깜짝 프러포즈에 니케 벨라는 놀랐고 관중은 열광했다. 존 시나는 마이크를 들고 "결혼주겠냐?"고 물었고, 니키 벨라는 "예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공개 프러포즈가 화제를 모으면서 일상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모습들도 새삼 화제다.

특히 니키 벨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섹시미와 함께 존 시나와의 행복한 모습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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