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위너 멤버 송민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송민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컴백을 앞둔 위너 멤버 송민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송민호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위너가 자주 활동을 하지 못해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며 위너로서 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송민호는 "활동을 자주 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 좋은 앨범을 위해 시기가 미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더 좋은 곡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송민호는 "팬들이 많이 기다려 주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앨범을 내야 한다는 조바심이 있다. 하지만 그런 조바심을 가지면 무언가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아 완벽하게 하려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너는 4일 4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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