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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미, 유아인부터 강하늘·윤현민까지...男스타들 ‘이상형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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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의 매력이 화제다. 사진=윤식당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정유미의 매력이 화제다. 유아인부터 강하늘, 윤현민 등 다양한 남자 스타들은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정유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유아인은 20대때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밝혔던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지인들의 파티에도 참석하는 등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사이다.

강하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를 오랜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유미는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 때부터 좋아한 배우다"며 "편안함과 자연스러움,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모습이 굉장히 좋다"고 했다.

또 윤현민은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외적으로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 배우로 치면 정유미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MC 이영자가 "정유미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거냐"고 묻자 윤현민은 "오!"라는 탄성을 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tvN ‘윤식당’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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