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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기 전혜빈, ‘내 귀에 캔디’ 시청자 “예능이 다큐냐” vs “시청자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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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내 귀에 캔디’ 시청자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사진=온라인게시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내 귀에 캔디’ 시청자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4일 시청자들은 “설렜는데 연기 진짜 잘하네”(muns****) “리얼이라더니 팬들, 시청자들 감쪽같이 속였다. 완전 실망이다”(sjlo****) “왜 아니라고 했을까. 둘 다 호감이었는데 시청자를 우롱했다”(wsx1****)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왜 나온 거야? 박민영은 뭐가 돼?”(kich****) “아직 ‘내귀의 캔디’의 여운이 있는 시점이라 배신감이 든다”(yahe****) “전혜빈도 남자친구가 ‘내귀의 캔디’ 출연한다고 할 때 싫지 않았을까? 참 배려심 없다”(ysje****)고 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예능과 현실을 구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우결’도 아니고 상관 없지 않나?”(alzl****) “결혼한 뮤지션도 나오는데 열애 중인 배우는 왜 안 되지?”(gmle****)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답답하다”(sins****) “‘내귀의 캔디’는 연애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냥 전화통화하면서 친구하는 프로그램이다”(dbgh****)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과 열애설의 주인공인 이준기는 최근 ‘내 귀의 캔디’에서 박민영과 호흡을 맞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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