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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더 보여줄 게 남았나...끝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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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오지은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름 없는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오지은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오지은은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손여리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극중 손여리는 뜻하지 않게 겪게 된 시련 속에서도 아이를 지키고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려는 여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앞서 오지은은 다양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물벼락 댄스로 4년이 지난 2013년에 주목을 받았다. 섹시한 몸매가 재조명 된 것.

또 2010년 찍은 화보에서도 오지은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등이 훤히 보이는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이에 대비되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면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배우의 코골이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톱이 낀 때를 보여주며 자신의 부은 얼굴에 놀라는 등의 모습으로 친근한 모습을 자랑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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