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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엔 숲으로 주상욱 “차예련과 결혼,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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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이 예비신부 차예련을 언급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이 예비신부 차예련을 언급했다.

주상욱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 tvN '주말엔 숲으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차예련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교제한 지 1년 반 정도 됐고 결혼은 두 달 정도 남았는데 믿기지 않는다"며 "늘 저를 위해 희생하고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주상욱은 "결혼 전 마지막 싱글 로망"에 대해 묻자 "이미 나는 1년 반 전부터 싱글인 적이 없었다. 싱글라이프, 로망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둘이 함께 무언가에 로망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건 앞으로 차차 만들어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욜로라이프 상대로 "당연히 그녀(차예련)와 떠날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 생각이 비슷하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함께 어디론가 떠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첫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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