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솔로로 변신한 공민지의 첫번째 컨셉 포토가 공개됐다.

6일 소속사 뮤직웍스가 공개한 2장의 컨셉 포토는 공민지의 각기 다른 반전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블루톤 의상과 내추럴한 금발 웨이브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스트라이프 상의와 블랙 숏팬츠로 몸매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섹시함을 과시했다.

공민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자작곡 공개, 박재범과 플로우식과의 콜라보 등의 사실이 공개되어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민지의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명 'MINZY WORK 01 UNO(민지 워크 01 우노)'는 숫자 중 첫 시작과 최고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 '1'의 스페인어 'UNO(우노)'를 사용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민지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내일(7일)은 두번째 컨셉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며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17일 정오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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