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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로 유명세 치른 안시우, 한순간에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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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로 입건된 개그맨 안시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SBS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음주사고로 입건된 개그맨 안시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시우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첫 선보인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의 '배우고 싶어요'에서 중독성 강한 "스파이크 강서브 리시브. 테테테테테니스~테니스"라는 대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유행어가 더욱 유명해진 것은 지난해 말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안시우와 함께 '배우고 싶어요'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더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이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는 '배우고 싶어요' 영상에 수십만개의 좋아요와 수만개의 댓글이 이어지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강서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안시우를 7일 불구속 입건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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